김송, SNS 테러 고백 “두 명의 여자에게 테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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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이 SNS 테러를 당했다. 사진= 김송 SNS |
그룹 클론의 멤버 강원래의 부인인 가수 김송이 SNS 테러를 당했다.
김송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명의 여자들에게 테러를 받고 잠을 못잤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 아이의 엄마이고 한 남편의 아내 이기에 참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유가 있어서 욕 먹는다면 받겠지만 어제의 경우는 일방적으로 당해서 참 억울했다”고 알렸다.
이어 “공격글이 오면 또 참아야되나? 비공개로 해야되나.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김송은 지난 1996년 그룹 콜라의 1집 앨범 ‘모기야’로 데뷔했다.
지난 2001년 강원래와 결혼해, 지난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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