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입원 “구토와 발열 증상으로..일정 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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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 입원 사진=윤현상 SNS |
가수 윤현상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윤현상 소속사 문화인 측은 공식 SNS에 “윤현상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어 이를 알려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현상 군은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던 도중 구토와 발열의 증상으로 인해 지난 주말 갑작스럽게 입원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지만 예정된 모든 일정들을 중단해야 되는 결정을 하게 됐다”며 “팬 여러분 모두에게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안타까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윤현상 군이 건강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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