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결혼 한달만에 소감 밝혀 “가정의 시작을 자주 돌아보고 살아가겠다”
 |
개그우먼 신보라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 신보라 SNS |
개그우먼 신보라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보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6.22. 인생에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되었네요”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축복 가득한 눈빛들, 반가운 사람들의 환한웃음과 축하. 만감이 교차하시는 듯한 부모님들의 표정들. 우리 가정의 시작을 자주 돌아보고 감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하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신보라는 감사한 이들의 이름을 열거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환한 웃음으로 축가를 부르고 있는 이들이 공개돼 웃음짓게 한다.
한편 신보라는 지난 6월 22일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