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전 남편 빌스텍스와 설전 후 첫 일상 공개 “꼬순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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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사진= 박환희 SNS |
배우 박환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낮잠자고 일어난 꼬순이랑”라는 글과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반려견과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다.
이는 박환희가 전 남편인 래퍼 빌스텍스와 설전 이후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앞서 빌스텍스는 지난달 26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박환희가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아이 엄마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환희는 자신의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를 통해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들을 내평개쳐 버린 사람 인 냥 매도했다”며 맞고소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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