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최병찬 “건강상 이유로 중도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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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에 출연중인 빅톤 최병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다. 사진= MK 스포츠 제공 |
‘프로듀스X101’에 출연중인 빅톤 최병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다.
최병찬의 소속사 플레이엠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병찬의 하차소식을 전했다.
플레이엠 측은 “당사 소속으로 M.net ‘PRODUCE X 101’에 출연 중이던 최병찬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됐습니다” 하차소식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신 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스런 마음이며,
당사는 최병찬 군이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병찬은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심해져,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병찬은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했으며, ‘프로듀스X101’에서 16위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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