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뮬란’예고편 등장… ‘화려한 칼솜씨’ 눈길
 |
중국배우 유역비가 출연한 영화 ‘뮬란’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 유역비 SNS |
중국배우 유역비가 출연한 영화 ‘뮬란’예고편이 공개됐다.
유역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이 시작됐다”라는 글과 함께 ‘뮬란’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역비는 조용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무술을 연마해 전쟁터에 참전하는 강인한 모습이 공개돼 두 가지 매력을 가진 뮬란을 표현했다.
유역비는 5개 대륙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뮬란 역으로 낙점됐다.
‘뮬란’에는 유역비 뿐만 아니라 견자단, 이연걸, 공리 등 중화권 스타들이 출연한다.
한편‘뮬란’은 중국의 구국소녀인 목란(木蘭)에 대한 설화를 작품으로 아버지를 위해 남장을 하고 입영하는 뮬란이 위험으로부터 황제를 구해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020년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