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맑음이 윤선영, 오승윤과 데이트 적극
리드..스킨십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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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오승윤 윤선영 사진=MBC |
‘호구의 연애’의 풋풋한 ‘맑음이 커플’ 오승윤과 윤선영이 한층 더 가까워진다.
지난 29일 선공개 영상을 통해 이번 여행에서 동호회원들이 각자의 짝꿍과 함께한 커플 영상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오직 두 사람만 함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회원들은 초밀착 스킨십도 불사하며 불타는 열정을 보였다. 짝꿍과 오붓하게 보내는 둘만의 달달한 시간에, 여기저기서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수돗가 앞에 선 오승윤과 윤선영 두 사람의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거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수돗가를 발견한 윤선영은 오승윤을 향해 “청춘 드라마 보면....” 하고 먼저 수줍은 키스신 제안을 던졌다.
오승윤은 선영의 적극적인 모습에 깜짝 놀란 듯 했지만, 계속해서 올라가는 입꼬리로 기분 좋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청춘 로맨스의 끝판왕으로 등극한 맑음이 커플의 불도저급 심쿵 설렘 폭발 수돗가 키스는 오는 7일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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