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성훈, 칼같은 수트핏+ 심쿵 눈빛으로 여심 저격
 |
‘레벨업’성훈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iHQ 제공 |
‘레벨업’성훈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희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성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그의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차가운 외모만큼이나 정확하고 칼 같은 일처리로 마치 기계 같다는 평을 듣는 안단테의 평소 이미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안단테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기계적 마인드의 소유자로 자신이 세운 삶의 규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인물.
하지만 게임회사 만큼은 절대 맡지 않으리라는 다짐이 깨지고 신연화가 있는 조이버스터를 담당하게 되며 그의 어두운 내면이 서서히 드러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단테는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에도 불구하고 늘 곁에서 자신을 보필하는 박 실장(데니안 분)과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브로맨스를 펼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상극인 신연화와 앙숙 관계 속 묘한 케미스트리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의외의 인간미를 보여주는 한편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성훈은 ‘레벨업’을 통해 냉정한 겉모습 속 어두운 내면을 감춘 안단테 캐릭터를 그만의 색깔로 완성해 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