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혼 후 첫 모습 中에서 드러낸다… “예정대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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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이혼조정 신청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 MK 스포츠 제공 |
배우 송혜교가 이혼조정 신청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3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송혜교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국내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중국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화수 관계자는 “송혜교가 일정 변동 없이 예정대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장소와 행사내용은 비공개”라고 전했다.
앞서 설화수는 중국 웨이보 계정을 통해 송혜교가 행사장에 참석한다고 알렸으나 내용을 삭제 한 바 있다.
아모레 퍼시픽 측은 최근 불거진 송혜교의 이혼에 대해 “이혼은 송혜교 본인의 사생활이다. 계약 내용과는 상관이 없으며 앞으로의 모델 활동과도 전혀 무관하다”며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27일 남편인 배우 송중기와의 이혼 조정 신청을 알린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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