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일리, ‘인어공주’ 주인공 확정에 할리우드 스타들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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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할리 베일리가 영화 ‘인어공주’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진= 클로이 앤 할리 인스타그램 |
가수 할리 베일리가 영화 ‘인어공주’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은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인어공주’ 아리엘 역에 할리 베일리가 낙점 됐다고 전했다.
이에 할리 베일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이 이뤄졌다”는 글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 소식에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축하를 보냈다. 유명 모델인 지지 하디드는 ‘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가수 존 레전드의 부인이자 배우인 크리스틴 타이겐은 “못 기다리겠어”라는 글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인어공주’의 연출을 맡은 롭 마샬 감독은 “베일리는 정신, 열정, 젊음, 순수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있다”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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