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토끼모자’ 착장하고 출국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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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달려라 방탄 EP.78화’ 방송 캡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귀여운 토끼모자를 착장하고 출국한 이유가 밝혀졌다.
2일 방영된 BTS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EP.78화’에서는 지난 2월 일본 후쿠오카돔 콘서트 출국시 지민의 귀여운 토끼모자 벌칙에 관한 비밀이 드디어 풀렸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평소 단골 벌칙 수행자답게 토끼 모자를 착장하는 출국 벌칙에 당첨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 토끼모자 착장으로 출국하는 모습을 보인 이후 팬들의 궁금증을 5개월 만에 풀어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달려라 방탄’ 77화에 이어 자체 게임인 ‘빠른 말 듣고 맞추기’로 요리 과정을 빠르게 들려준 후, 음식 이름 맞추기 게임을 통해 승패를 갈랐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흰 티에 블랙진을 입은 모습을 보였는데, 매끈한 피부와 군더더기 없는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지막 벌칙 수행 장면에서 지민은 토끼모자 벌칙 수행 출국 당시 쑥스러움과 귀여움으로 무장해, 포토라인에서 현장 기자들로부터 ‘귀엽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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