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숙행X이종현, ‘연상연하 커플’의 뜨거운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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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숙행, 이종현 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 제공 |
‘연애의 맛2’ 숙행·이종현 커플의 화끈한 저녁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미스트롯’ 맏언니 숙행과 한 살 연하 이종현의 첫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숙행은 눈웃음이 매력적인 이종현과 대형 밴에서 이색적인 첫 만남에 이어 오골계를 먹기 위해 계곡에 위치한 백숙집으로 이동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종현은 송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언니가 마음에 드냐”는 돌직구 질문에 “좋아요”라고 답해 앞으로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4일 방송될 ‘연애의 맛’ 7회분에서는 숙행과 이종현의 소개팅 당일 저녁 데이트가 공개된다. 숙행은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이종현을 직접 작업실로 초대, 흥 넘치는 트로트 여친의 면모부터 감성 가득한 발라드까지 선보이며 이종현을 사로잡았다.
이어 숙행의 권유에 이종현 역시 마이크를 잡으면서, 키, 외모, 성격 모두 훈훈한 이종현이 과연 노래 실력까지 갖춘 ‘완벽캐’로 거듭나게 될지 모두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송가인과의 대화 도중 “키스 잘 맞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던 숙행은 내친김에 이종현과 듀엣곡 녹음까지 도전했다. 첫 만남부터 뜨거운 ‘입맞춤’을 감행한 숙행과 이종현의 듀엣 노래가 현장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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