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호텔CEO로 변신 “작은 외국인 학교 다녔는데..”

도끼, 호텔CEO로 변신 “작은 외국인 학교 다녔는데..”

도끼 호텔CEO 변신 사진=도끼 SNS

래퍼 도끼가 호텔 CEO로 변신했다.

도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큰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 보면 멀리 와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호텔 앞에 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도끼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끼가 소유한 이 호텔은 부산에 위치해 있으며, 그는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도끼는 지난달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ILLIONAIRE X AMBITION TOUR’ 무대에 섰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