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악플에 “12살짜리에게 노출 란제리란 단어를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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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송지아 사진=박연수 SNS |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사진에 달린 악플에 분노했다.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란제리에 무식하고 생각없는 여자들이라. 생각이 많으셔서 12살짜리에게 노출 란제리 허벅지 등등의 단어를 쓰는구나”라고 적었다.
앞서 박연수는 순백의 옷을 입고 우아함과 예쁨을 뽐내는 송지아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이 사진을 보고 아무 문제점을 못 느끼시는 분들. 이제 겨우 12살 된 아이 옷차림 콘셉트가 눈살 찌푸려진다”며 “저 옷은 란제리에 가까워 보이고, 어린애 허벅지 맨살 노출에 중요 부위 겨우 가리듯 저게 뭡니까? 진짜 무식하고 생각 없는 여자들”이라고 적으며 분노했다.
이에 박연수는 참치 못하고 악플러에게 쓴소리를 한 것이다.
한편 송지아는 최근 tvN ‘애들생각’에 출연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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