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역 “실감이 안 나..아직 차기작 결정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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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전역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김수현이 1일 전역했다.
김수현은 오늘(1일) 오전 8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에서 전역을 신고했다.
이날 현장에는 취재진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이 이곳을 찾아 김수현의 전역을 축하해 줬다.
김수현은 전역 소감을 묻자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부대에 있는 동안 여느 용사들과 다름 없이 군 생활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용사들은 걸그룹의 모든 신곡 업데이트를 빠짐없이 보고 있다. 아침마다 뮤직비디오를 빠짐없이 봤다”고 털어놨다.
또한 차기작에 대해 묻자 “아직 차기작이 결정된 것은 없다.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내년 상반기부터 활동할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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