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첫 내한에 ‘블랙핑크’ 외친 사연은?

제이크 질렌할, 첫 내한에 ‘블랙핑크’ 외친 사연은?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내한했다. 사진= MK 스포츠 제공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내한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 29일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함께 출연한 배우 톰 홀랜드와 함께 내한했다.

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이크 질렌할은 서울의 한강공원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영상 속 그는 차량 이동 중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들으며 “블랙핑크”를 외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이크 질렌할은 30일 서울 중구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레스트’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그가 출연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파크(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