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문희준 딸 잼잼, 엘사 만나다… 열정의 합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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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네 집에 엘사가 찾아온다. 사진= KBS 제공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네 집에 엘사가 찾아온다.
오늘(30일) 방송되는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4회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라는 부제로 언제 봐도 기분 좋은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 담길 예정이다.
그중 생일을 맞은 문희준의 딸 잼잼이를 위해 ‘겨울왕국’ 엘사가 깜짝 방문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컷 마다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잼잼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 사진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표정 변화가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잼잼이는 엘사와 함께 있다. 엘사에게 담요를 주는 잼잼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지난 출연 당시 잼잼이는 넘치는 끼와 깜찍한 애교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도 잼잼이는 아침부터 특유의 흥과 에너지로 거실을 가득 채웠다고 한다.
그러던 중 거울을 발견한 잼잼이는 각양각색의 표정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문희준의 집에는 잼잼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엘사까지 찾아왔다고.
이 뜻밖의 만남에 잼잼이는 격한 리액션으로 엘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잼잼이와 엘사가 함께 부르는 ‘다 잊어’ 무대까지 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가 증폭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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