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미선 측 “우울증 치료 받았지만..루머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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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사망 사진=MBN스타 제공 |
전미선이 숨을 거뒀다.
29일 전미선 배우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안 좋은 소식을 전한다. 전미선이 올해 나이 50세로 운명을 달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고인의 빈소가 준비되는 대로 추후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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