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급작스럽게 취소 “배우 일신상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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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사망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지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강부자, 전미선 주연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오늘(29일) 공연이 취소됐다.
‘친정엄마와 2박3일’ 측은 29일 “금일 오후 2시 공연은 주연배우의 심대한 일신상의 사유로 전격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입장권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환불 조치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전미선이 숨을 거둔 채 발견되면서 이같은 공지가 뜨게 됐다.
한편 전미선 소속사 측은 사망설과 관련해 “사실 확인 뒤 입장을 밝힐 터”라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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