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치명적 눈빛+스킨십 ‘도발적 문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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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사진=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이토록 파격적인 드라마는 없었다.
내달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28일 ‘오세연’ 제작진이 드라마의 파격적인 색깔을 오롯이 담고 있는, 강렬하다 못해 아찔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출구 없는 사랑에 빠지는 여자 예지원(최수아 역)의 도발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사진 속 예지원은 어깨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슬리브리스 차림으로 인기척이 없는 주차장에 서 있다. 그의 곁에는 어둠으로 인해 얼굴이 보이지 않는, 그래서 더 궁금한 정체불명의 남자가 있다.
극중 예지원은 모든 것을 다 갖춘 현모양처로 보이지만 치명적 비밀을 숨긴 여자다. 성숙함을 넘어서 원숙함으로 가득 채워질 그만의 어른 여자의 매력과 사랑이 드라마 ‘오세연’의 관능미를 완성할 예정이다.
‘오세연’이라서 가능한 파격적인 러브스토리, 이를 그려낼 배우들의 거침 없는 매력과 표현이 안방극장을 집어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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