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몸 사리지 않는 운동회..곤장 세례도 ‘거뜬’

‘나혼자산다’ 기안84, 몸 사리지 않는 운동회..곤장 세례도 ‘거뜬’

‘나혼자산다’ 기안8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무지개 회원들의 적극적인 운동회 활약으로 운동장에 활기가 넘친다.

28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00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과 특급 지인 박준형, 이연희, 혜리의 의욕 넘치는 운동회로 안방극장에 웃음보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풍선 터트리고 돌아오기 게임의 재물이된 기안84와 김충재는 때 아닌 곤장 세례를 받는다. 모두 풍선이 무서워 우왕좌왕하던 중 이연희는 한 방에 깔끔하게 터트리고 유유히 돌아온다.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는 김충재와 달리 기안84는 팀원들의 넘치는 힘을 온몸으로 흡수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혜리는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며 운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석한 두뇌 플레이를 펼쳐 팀의 우승에 일등공신을 하는가 하면, 게임을 하던 중간에 너무 즐거운 나머지 춤까지 추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분위기를 안긴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 역시 뚝심 있는 한 방을 보여 모두가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작은 키와 다량의 근육을 사용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게임을 펼친다고 해 상대팀까지 놀라게 만든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