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싱글 ‘고블린’으로 약 4년 만 가수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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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리 사진=설리 SNS 캡쳐 |
가수 설리의 싱글 ‘고블린 (Goblin)’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설리의 솔로 싱글 ‘고블린’이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고블린 (Goblin)’의 뮤직비디오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설리의 첫 솔로 타이틀곡인 ‘고블린 (Goblin)’은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 곡으로, 설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나’라는 존재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고블린 (Goblin)’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세 가지 콘셉트로 표현한 설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2005년 당시 12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5년 8월 팀을 탈퇴했다. 설리가 가수로 컴백하는 것은 에프엑스 탈퇴 후 약 4년 만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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