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주 결혼, 9월 서울 모처서 “믿어주는 이 사람과 따뜻한 가정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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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주 결혼 사진=MBN스타 제공 |
가수 포맨 김원주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원주 소속사 MAJOR9[메이저나인] 측은 28일 “김원주는 오는 9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기간 교제해 온 일반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원주는 소속사를 통해 “부족한 저에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낌없이 사랑을 나눠주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변함없이 저를 믿어주는 이 사람과 따뜻한 가정을 같이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 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원주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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