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포스터 비하인드 공개..‘소년美’ 폭발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포스터 비하인드 공개..‘소년美’ 폭발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사진= 판타지오 제공

옹성우가 청량미 넘치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4일 옹성우의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옹성우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옹성우는 늘 혼자였기에 외로움이 일상이 돼 감정 표현이 서툰 열여덟 소년 ‘최준우’ 역을 맡았다. 최준우는 때로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반전 매력을 가진, 누구보다 순수하고 내면이 단단한 소년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소년미 넘치는 교복부터 흰 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더불어 옹성우의 아련함이 느껴지는 고독한 모습은 그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음을 짐작케 한다.

옹성우가 첫 주연을 맡은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