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이진욱X이하나, 남은 시간 3일..폭주하는 박병은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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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이진욱, 이하나 사진=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 제공 |
‘보이스3’ 박병은을 향한 이진욱과 이하나의 의심과 분노가 터졌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에서 누워있는 강권주(이하나 분)를 향해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 분)는 와이어를 들었다.
한편 카네키 마사유키의 실체를 확인한 도강우(이진욱 분)는 단서를 찾기 위해 그의 종범이자 나홍수(유승목 분) 계장을 살해한 전창수(태항호 분)를 쫓았고, 골든타임팀 역시 마찬가지였다. 도강우는 박중기(김중기 분) 형사에게 카네키 마사유키를 조심하라는 문자를 남겨뒀다.
하지만 남은 기한은 단 3일, 그 안에 범인을 잡아야만 했다. 그렇게 도강우와 골든타임팀은 각자의 방법으로 전창수가 있는 위치를 파악했다.
하지만 도강우가 조금 더 빨랐다. 전창수를 납치한 도강우는 마사유키가 유서 깊은 카네키 가문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전창수는 일본인인 마사유키가 사실 한국인 아이일 수도 있다고 했다. 골든타임팀도 카네키 마사유키의 어린 시절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는 동시에, 전창수를 폐건물 지하에 가둬뒀다는 도강우의 문자에 따라 현장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미 현장엔 마사유키가 와있었다.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자 폭주한 그는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한 장인 마키오(임병기 분)와 그의 경호원을 살해했고, 전창수 역시 처단하러 현장을 찾았다.
전창수마저 무참히 살해한 그는 “우리가 다시 만난 걸 축복하는 선물이야. 너는 옛날부터 내 말을 잘 듣지 않았어. 그때만 빼고. 이번엔 정말로 너에게 소중한 걸 영원히 갖게 해줄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는 도대체 누구이며, 왜 이런 짓을 하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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