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장윤주 “너희들의 샌드백이 되겠다”..큰웃음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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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장윤주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쳐 |
‘해피투게더4’ 모델테이너 6인이 넘치는 끼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이현이-송해나-아이린-김진경-정혁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5년 만에 ‘해투’를 찾은 장윤주는 여전한 예능감으로 방송을 장악했다. 녹화 전날 후배들을 소집해 “너희들의 샌드백이 되겠다”고 말했다는 그는 후배들의 놀림과 흑역사 방출에도 굴하지 않고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특히 장윤주는 프랑스 전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와의 일화와 모델 워킹 변천사 소개는 “역시 장윤주”라는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5년 전 샤워기를 활용한 하이패션 화보로 레전드짤을 생성한 것처럼, 이날 방송에서는 다른 후배 모델들과 함께 냄비, 고무장갑, 국자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하이패션 화보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제2의 장윤주라 불리는 끼 넘치는 모델 송해나, 8년 차 베테랑임에도 23살 어린 나이를 자랑하는 김진경, 다양한 개인기와 춤, 랩 실력을 뽐낸 정혁까지, 이들이 들려주는 런웨이 흑역사와 백스테이지에서 생긴 일 등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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