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X서수연 부부, 결혼 4개월만 ‘임신’..“올해 안에 부모 된다”
 |
이필모, 서수연 부부 사진=서수연 SNS 캡쳐 |
배우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수연 씨가 임신 중인 것이 맞다. 최근에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출산 예정이나 정확히 언제 태어날지는 모른다”라고 알렸다.
또한 이필모는 최근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하며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라고 말하며 서수연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현재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임신 27주 차에 접어들었다. 소속사는 “황금돼지띠가 될 것 같다”며 올해 안에 출산이 이뤄지게 될 것임을 인정했다.
지난해 9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올해 2월 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