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육중완 “딸 요즘 뛰어다닌다”..딸바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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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육중완 사진=MBN스타 제공 |
‘최파타’에 출연한 가수 육중완이 딸바보 아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장미쌀롱’ 코너에는 육중완밴드의 육중완과 강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육중완에게 “온음이가 요즘도 ‘에어컨’이라는 말을 하냐”며 온음 양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육중완은 “지금은 뛰어다닌다”며 “요즘은 말을 하려고 시도하더라. (옹알이처럼)뭔가를 말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저도 오늘 라디오에서 온음이처럼 말해볼까 한다”며 농담을 건네자 최화정이 “됐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2016년 3월 결혼해, 지난해 3월 딸 온음 양을 얻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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