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내 서수연 임신 소식에 “저 닮아 콧대가 높다”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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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아빠가 된다. 사진= MBN 스타 제공 |
배우 이필모가 아빠가 된다.
20일 TV 리포트는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필모는 아내의 임신소식에 “처음 알게 됐을 때는 서로 이 사실이 믿겨지지 않아, 많이 당황했다. 아빠가 된다는 생각에 매우 기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최근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콧대가 벌써 나를 닮아 높다”고 기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필모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수연은 임신 27주차 인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해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게됐다.
한편 이필모는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그날들’에서 청와대 경호원인 차정학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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