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신곡 ‘짐살라빔’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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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 레드벨벳의 인기 질주가 심상치 않다.
지난 19일 공개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브라질, 코스타리카, 칠레, 핀란드, 폴란드, 그리스, 포르투갈 등 전 세계 28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 역시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을 소개하며 “레드벨벳이 화려한 사운드 퍼레이드로 마법을 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곡은 중독성 강한 코러스가 어우러져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이 장르를 넘나들며, 멤버들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을 선사한다”고 호평했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은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레드벨벳의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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