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교통사고 탑승 차량 80% 파손 “통증 호소로 정밀검사 진행 중”

송가인, 교통사고 탑승 차량 80% 파손 “통증 호소로 정밀검사 진행 중”

‘미스트롯’ 송가인 사진=송가인 SNS 캡쳐

‘미스트롯’ 송가인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0일 송가인 측은 “‘미스트롯’ 송가인이 20일 새벽 차량 반파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에서 촬영을 마치고 올라오던 중 김제시 봉남면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송가인이 탄 차량이 옆에서 달려오던 화물차와 충돌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는 화물차 운전자가 송가인이 탑승한 차량을 확인하지 못하고 차선을 변경하며 생긴 사고로, 경찰 검사 결과 화물차 차량의 과실로 드러났다.

송가인이 탑승한 차량 80%가량 파손되는 대형사고였지만, 다행히 송가인은 큰 외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송가인은 교통사고 후 목과 허리통증을 호소해, 현재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