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정산 언급 “셀럽파이브, 선후배 없이 무조건 N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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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정산 언급 사진=MBC에브리원 |
신봉선과 SF9 찬희, 다원이 ‘대한외국인’에 떴다.
신봉선은 넘치는 끼로 각종 예능을 넘어 걸그룹 셀럽파이브로도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의 출연에 셀럽파이브의 광팬으로 알려진 대한외국인의 모에카는 “지난번 안영미 씨 나온 이후로 댄스 학원에 다니며 셀럽파이브의 춤을 연습했다”며 열정의 ‘셔터’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신봉선은 “높은 신발을 신고 우리 춤을 추면 다칠 수 있다”며 맨발 투혼을 발휘, 열성팬 모에카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쳐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신봉선은 셀럽파이브 내의 엄격한 규칙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그는 “활동 내 연애와 임신이 금지되어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셀럽파이브 정산이 칼같이 이뤄진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저희는 선후배 없이 무조건 N분의 1”이라고 밝히며 최근 6개월간 활동했던 ‘셔터’의 정산액까지 공개했는데. 예상 밖의 정산액에 모두들 충격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불참했던 MC 김용만이 한 달 만에 복귀,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기도 했다. 이에 김용만은 “가장 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대한외국인이었다”며 남다른 애틋함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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