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성훈-데니안, ‘골(?) 때리는’ 브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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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데니안이 ‘레벨업’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사진= iHQ 제공 |
성훈과 데니안이 ‘레벨업’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드라맥스, MBN 드라마 ‘레벨업’에서 성훈과 데니안은 각각 구조조정 전문 기업인 유성 CRC의 본부장 안단테와 경영팀 박 실장으로 분한다.
안단테(성훈 분)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에 성공을 위해서 데이터만 의존하는 기계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다.
반면 그를 옆에서 보필하는 박 실장(데니안 분)은 다소 까불거리는 성격에 인간미 넘치는 면모를 지닌 인물로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과 데니안은 장난기 뚝뚝 흐르는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두 사람이 ‘레벨업’에서 찰떡 호흡을 주고받으며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성훈은 “‘레벨업’의 모든 캐릭터들은 하나하나 다 개성 넘치고 살아있는 캐릭터라 서로 함께할 때 더 높은 시너지를 발휘한다”며 전혀 맞지 않을 것만 같은 안단테와 박 실장 또한 상상치 못한 조합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데니안 역시 “안단테와 박 실장의 관계는 ‘레벨업’의 재미를 책임지는 큰 요소”라고 밝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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