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래원, 극찬 속 등장 “연예계 최고의 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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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래원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제공 |
연예계 최고의 강태공으로 손꼽히는 배우 김래원이 ‘도시어부’에 출격한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김래원이 게스트로 출연, 다함께 일본의 오도열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래원은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제작발표회를 마친 후 회식도 포기한 채 ‘도시어부’ 촬영장으로 달려왔다.
이에 박진철 프로는 김래원을 “연예인 중에 최고의 낚시꾼”이라며 “섬에 들어가면 한 달씩 안 나올 정도”라고 말해 자타공인 최고의 낚시꾼임을 증명했다.
배에 오른 김래원은 서로를 치열하게 견제하는 열띤 분위기를 감지하고 1초도 자리를 비우지 않을 만큼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고 한다.
또한 고기가 있는 수심층을 완벽히 파악해 전문가다운 포스를 드러내는가 하면, 쉴 새 없이 적정 포인트를 공략하며 오도열도의 첫 황금배지를 노렸다는 후문이다.
낚시꾼들의 꿈의 성지인 오도열도를 접수한 자는 누구일지, 김래원과 ‘도시어부’들의 역대급 만남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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