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12kg 감량..홍진영 “살 진짜 많이 빠져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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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12kg 감량 사진='미우새' 방송 캡처 |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12Kg을 감량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홍선영-홍진영 자매가 무인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영은 배를 타고 이동 중 홍선영에게 “언니 살 진짜 많이 빠졌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은 “얼굴에 티가 나냐”라고 물었고, 홍진영은 “티 난다. 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홍선영은 무려 12Kg을 감량한 것이다.
홍진영을 위해 꼬막비빔면을 만든 홍선영은 “꼬막비빔면만 먹고 운동해야겠다. 3주 넘게 맛있는 음식을 못 먹었는데 너 때문에 오늘이 치팅데이”라고 말하며 폭풍 흡입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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