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페스티벌’옹알스, 15일 ‘2019 사상 동네방네 콘서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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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스가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최에 앞서 부산 시민들을 찾는다. 사진=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
옹알스가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최에 앞서 부산 시민들을 찾는다.
아시아 대표 페스티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은 국내,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모두 모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축제다.
특히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런던 웨스트엔드 진출을 비롯해 압도적인 수상 경력을 가진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는 제 1회부터 그 역사를 함께 해온 ‘부코페’를 대표하는 팀 중 하나다.
오는 8월 23일 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제 7회 ‘부코페’에도 초청작으로 무대에 서는 그들은 보다 먼저 부산 시민들을 찾아가 웃음에 시동을 건다.
바로 오는 15일 열리는 ‘2019 사상 동네방네 콘서트’로 해피 바이러스 전파에 나서는 것.
구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2019 사상 동네방네 콘서트’를 통해 옹알스는 대사 없이 마임, 저글링, 비트박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옹알스가 출연하는 ‘2019 사상 동네방네 콘서트’는 15일 저녁 7시부터 부산 구학초등학교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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