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이정재·신민아·이엘리야,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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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 사진=스튜디오앤뉴 제공 |
‘보좌관’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재·신민아·이엘리야가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지금껏 조명되지 않았던 보좌관의 현실 반영 리얼리티 드라마다. 그런 가운데, 현장에서 돈독한 현실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다는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가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이정재 “우리 삶, 바로 내 이야기”
이정재는 “다양한 인물군상과 그들의 욕망들을 지켜보면서 의미와 재미, 공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또한 “그렇다고 ‘정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바로 내 이야기, 내 주변 이야기 속에 정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보좌관’을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을 중점으로 생각해주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신민아 “정치 미생들의 이야기”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회의원 역에 도전한 신민아는 첫 방송 관전 포인트로 “‘보좌관’은 욕망을 향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정치 미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고 귀띔했다. 이어 “보좌관이라는 직업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은 처음이라 시청자분들께서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 이엘리야 “정치를 넘어선 한 사람의 이야기”
“여태껏 드라마에서 본 적 없었던 보좌관들의 이야기, 그들의 망설임 없는 리얼 정치 플레이의 서막이 시작된다”고 예고한 이엘리야는 “인물들이 정치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키포인트지만, ‘보좌관’은 정치를 넘어서 한 사람, 한 사람들의 삶을 지키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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