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SNS에 의미심장 글 “모든 건 변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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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진=이하늬 SNS |
배우 이하늬가 5년 전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반려견 감사를 품에 소중히 안고 카메라를 향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이하늬는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고 덧붙였다.
이에 의미심장한 글을 본 누리꾼들은 윤계상과의 관계 변화를 조심스럽게 예측했지만 소속사 측은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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