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故 김성재 국민청원 독려 “늘 한결 같이 착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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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공개한 사진 강원래,이현도,김성재, 구준엽 김송 사진= 김송 SNS |
가수 김송이 故 김성재의 죽음을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독려했다.
김송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재는 저랑 1990년부터 친구였다. 원래오빠가 그 당시 군대에 있을 때 면회도 성재가 태워줘서 함께 면회도 갔다”며 김성재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성재는 마음이 따듯한 친구였고, 듀스로 스타의 자리에 올랐을 때도 늘 한결 같은 착한 친구였다. 그랬던 성재의 죽음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며 故 김성재를 추억했다.
또한 “왜 죽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 도와주세요”라는 글로 청와대 국민 청원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SBS 지난달 ‘그것이 알고 싶다’측은 故 김성재에 대한 죽음을 다룬 ‘故 김성재 사망사건 미스터리’편을 방송 할 예정이였다.
그러나 피의자로 지목된 김씨가 자신의 명예, 인격권을 이유로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을 이 신청을 받아들였다. 결국 故 김성재편은 방송되지 않았다.
이후 ‘그알’ 김성재편 방송을 위한 청와대국민청원 게시글이 게시됐고, 이후 김송, 채리나, 현진영 등이 국민 청원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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