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장윤정 “최근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이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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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윤정의 이혼소식이 전해졌다. 사진= 루트비컴퍼니 제공 |
방송인 장윤정의 이혼소식이 전해졌다.
장윤정의 소속사 루트비컴퍼니는 16일 장윤정의 이혼소식을 전했다.
장윤정은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합의하에 양육은 제가 맡고 있으며,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이혼소식을 전했다.
이어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다. 앞으로 저는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 책임있는 모습으로 모든일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1987년 ‘제 3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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