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미려 “깻잎 다이어트로 16kg 감량”
 |
김미려 깻잎 다이어트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
코미디언 김미려가 둘째 출산 이후 16kg가량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미려와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채소를 계속 먹다가 맛이 없어서 깻잎을 넣어서 먹었다”며 “운동은 하지 않았다. 애 키우는데 운동을 어떻게 하냐. 다른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해서 바로 요요가 오면 욕먹으니까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미려는 지난달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다가 너무 물려서 다이어트 식단에 드레싱 대신 깻잎을 먹었다”며 “피자에도 파마산 치즈 가루 대신에 깻잎 가루를 뿌려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미려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4kg까지 증가했지만, ‘깻잎 다이어트’를 통해 58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또한 김미려는 코미디로 복귀하고 싶다는 계획도 전했다. 김미려는 “문세윤이 활약하고 있는 ‘코빅’에 출연하고 싶다”며 “안영미와 함께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계획을 공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