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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 대도서관 부부가 화제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
1인 크리에이터 윰댕과 대도서관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대도서관과 윰댕의 방송모습이 공개되며 두 크리에이터 부부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한 해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다.
윰댕은 “저는 작년에 4-5억 벌었다”고 수입을 공개했다.
대도서관은 “저는 17억. 1, 2월은 아직 정산이 되지 않아서 계산에 넣지 않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윰댕은 대도서관과 결혼 4년차 부부다. 윰댕은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아직 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윰댕은 2016년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신장이 안 좋다는 걸 알았을 때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나는 얼마나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당시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려야했던 상황이라 수술 후 방송을 재개했다. 그때 성형수술하고 돈 벌려고 붓기도 안 빠지고 방송한다는 악플에 시달렸다”라며 “방송을 할때마다 거의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이었다”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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