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올해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역시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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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사진=MK스포츠 제공 |
방탄소년단 뷔가 올해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로 선정됐다.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27일(현지시간) 유튜브에 2017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여성)과 잘생긴 얼굴(남성)을 100인씩 선정해 발표했다.
그 결과 남자 부문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1위를 기록했다. 남자 2위는 미국배우인 제이슨 모모아, 3위는 아미 해머가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3위, 사나가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의 정국(13위), 지민(64위)도 100위권 내에 진입했고, 2014년과 2015년 1위에 올랐던 나나는 5위에 랭크됐다.
한편 TC캔들러는 영화 비평 단체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와 함께, 매년 전 세계 스타 중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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