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측 “소진, 에디킴과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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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X에디킴 결별 사진=MBN스타 제공 |
그룹 걸스데이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
걸스데이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소진과 에디킴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CGV 리얼리티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하 걸스데이 소진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사
아티스트인 소진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에디킴 결별에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소진과 에디킴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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