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고모부가 건넨 복분자 원샷 “아기 많이 낳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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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사진=‘동상이몽2’ 방송캡처 |
‘동상이몽2’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이 복분자를 건넨 고모부에 깜짝 인사를 전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신영과 강경준의 군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신영의 고모는 “(강경준 아빠가)아기를 4명 낳으라고 하던데, 그래서 복분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신영의 고모부는 “항상 건강하고 인기스타가 되길 바란다”며 덕담을 건넸다. 이후 자리에 함께 한 사람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계속해 술을 마셨다.
이후 고모부는 “경준이 첫인상은 바람직했다. 솔직하게 말해서 경준이가 좀 아까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복분자가 등장했다. 고모는 복분자를 건네며 “두 사람의 화합을 위해”라고 말했다. 이때 고모부는 “오늘 자면 안 돼. 비축하라고 하는 거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두 사람은 “많이 낳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술을 마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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