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 11월 품절녀 된다…5살 연상 의사와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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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 사진=서현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에 올랐다.
23일 한 매체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서현진 아나운서보다 5살 많은 의사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교제한 지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특히 서현진 아나운서가 예비신랑의 인성에 반해 적극적으로 교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MBC 아나운서로 주목받던 그는 지난 2014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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