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두 번째 월드투어 개최...일본 시작으로 솔로 활동까지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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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사진=YG 엔터테인먼트 |
태양이 자신의 두 번째 월드투어 개최를 확정했다.
빅뱅
태양은 오는 8일부터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나서게 된다.
그는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오리콘 앨범 주간 랭킹 2위를 기록하고 솔로투어를 개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또한 그는 앞서 2014년과 2015년 첫 월드투어 ‘2015 TAEYANG WORLD TOUR RISE’를 진행했다. 당시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홍콩, 한국, 중국 등 총 8개국 18개 도시에서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솔로가수로서의 놀라운 저력을 뽐냈다.
수많은 공연 경험을 쌓아온
태양은 이번 월드투어에서 보다 완성도 있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그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 완료 소식과 함께 솔로 컴백이 임박했음을 전하며 국내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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