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타카다 켄타, 첫 걸음부터 핫하다 ‘파수꾼’ OST 참여
 |
파수꾼 OST 앨범 커버 사진=IOK |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타카다 켄타가 데뷔 전부터 ‘파수꾼’ OST를 부르게 됐다.
타카다 켄타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순위 24위에 오른 연습생으로 뛰어난 실력과 함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인피니트의 ‘내꺼 하자’ 센터를 맡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하고, 방탄소년단 ‘봄날’을 감미로운 보컬로 소화하는 등 매 경연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가 부른 곡 ‘Wanna be with you’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파수꾼’ 24회에 흘러나와 김슬기(서보미 역)와 샤이니 키(공경수 역)의 인형 뽑기 데이트 장면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 기대를 높였다.
한편 타카다 켄타가 뉴타운보이즈와 함께 부른 ‘파수꾼’ OST Part.5 ‘Wanna be with you’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