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프듀2’ 당시 ‘국민의 아들’, 라이관린이 지어줬다”(V라이브)

김종현 “‘프듀2’ 당시 ‘국민의 아들’, 라이관린이 지어줬다”(V라이브)

김종현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쳐

김종현이 멤버들 첫 인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오후 뉴이스트 멤버 JR(김종현)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종현은 ‘국민의 아들’ 이름에 대해 “‘프듀2’ 당시 ‘국민의 아들’ 이름을 관린이가 정했다. ‘빨리 정해야 돼’ 하다가 관린이가 ‘국민의 아들’ 어떠냐고 했는데 그게 당첨이 된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을 처음 봤을 때 첫 인상은, 처음 봤을 때가 16살이었는데 처음으로 플레디스에 들어왔을 때 남자 연습생이 없어서 혼자였다”며 “그래서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남자 친구들이 있으니까 든든해졌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원래 그림을 잘 그리는데 보고 그리는 건 잘한다. 사실 그림을 잘 그리는 건 아니고, 상상해서 그리는 건 못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