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RC카부터 집 안 맥주 바까지? ‘아들들의 취미 생활’
 |
토니 집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들들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각자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선보였다.
김건모는 RC카 조종 실력을 뽐냈다. 무선조종차를 좋아해 대회에도 출전하며 지난 15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였다.
이날 김건모는 동호회 지인들과 식사 시간을 가지며 “RC카가 와이프보다 낫다”고 발언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저게 뭐야”라며 한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했던 토니는 집 안에 편의점과 맥주 바를 설치했다. 토니는 “로망을 실현했다”고 말해 충격 받은 어머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상민은 자신의 신발을 모두 꺼내 바닥에 전시했다. 오연수는 신발 수집을 즐겨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들의 다양하고 솔직한 취미생활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